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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가원 근처에서 같이 요가하는 동네 맘을 만났다.
나를 보자마자, 다짜고짜 요가하면서 명상하는데 눈물이 다 났다고 했다.
그 말을 듣는데, 난 조금 놀랐다.
사실 나도 요가할 때 눈물이 날 때가 있어서다.
요가할 때 그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, 은은한 조명, 음악, 오일향까지 모든 게 내 마음을 움직인다. 그렇게 한 동작, 내 호흡에 집중하고 또 명상을 하면 그냥 이유 없이 속에서 뭔가 울컥하는 게 있다.
오늘 요가 선생님한테 이 얘기를 하니, 감동받은 눈치였다. 선생님도 그렇게 전달되기를 바랐다고 했다.
잘은 모르겠지만, 요가선생님과 나는 주파수가 비슷한 것 같고, 어딘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그런 느낌까지 받는다.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하시겠지만.😅
아무튼 오늘도 다운독 자세조차 힘들어 다리가 쭉 펴지지는 않았지만, 그래도 재미있었다.
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길게 보고 한다고 생각하니, 다리가 당기고 덜덜 떨리고, 자세 잡다 균형 잃고 넘어져도 힘들지가 않고 그저 재미있고 즐겁다.
내 인생 운동은 요가이기를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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